안녕하세요, 박대표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여러 가지 셀프스터디를 통해 알아낸 팩트를 시계열순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 이야기를 놓치셨다면 꼭 먼저 확 안 하심으로 어떠한 식습관, 생활패턴이 심각한 위장장애를 야기시키는지, 최초 증상들의 대한 내용, 불쾌감, 고통은 레벨은 어땠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시간에는 무분별한 커피 섭취가 어떻게 위장장애를 일으키고 부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적절한 커피 섭취를 통해 위장장애를 탈출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해봤는데, 한번 보셨는지요?
2023.12.15 - [박대표의 건강이야기] - [위산부족 → 소화불량 → 삶의 질 저하] 유산균을 통해 위장장애 극복하기 ( feat. 프로바이오틱스)
[위산부족 → 소화불량 → 삶의 질 저하] 유산균을 통해 위장장애 극복하기 ( feat. 프로바이오틱
안녕하세요, 박대표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여러 가지 셀프스터디를 통해 알아낸 팩트를 시계열순으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시간 이야기를 놓치셨다면 꼭 먼저 확 안 하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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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이야기, 엔자임 보조섭취로 복용하여 위산생성 개선 시키기
안녕하세요. 박대표입니다. 앞서 언급했던 다양한 신체적 고통들이 정신적으로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사회생활 더욱이 가정생활까지 부정적으로 변화시켜 가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다짐했습니다. 죽기 아니면 살기라는 심정으로 한번 회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어떻게 박대표가 이런 극도의 소화불량 상황을 개선시켰는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소화불량,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트림, 먹는 것에 대한 부담감, 사회적 모임의 제한 등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체중감소로 이어진다. 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부정적인 반응 및 결과들은 결국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이는 또다시 삶의 많은 부분 속에서 피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었다. 이 반복된 불만족도는 가정, 회사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적 관계, 취미 생활, 수면 등 모든 삶의 반경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뭐지, 이렇게 소화가 안되고 불편하고 목 이물감이 있는 것이..."혹시 나도.. 말로만 듣던,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병??", "나는 아기도 있고, 아내도 있고, 이제 겨우 삼(사) 십 대인데.." 등 별의별 생각이 들었었지만.... 여우 같은 아내와 토끼 같은 아이들을 생각하며.. 두 주먹을 불끈.... 이겨보기로 다짐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활동 및 도전을 하게 되었다...
.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며 기본적인 삶의 만족도를 유지해 주는 요소인지 정말 수도 없이 생각하고 고뇌하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박대표가 시도했던 여라가 지 방법들을 통해 정상적인 위장 컨디션을 유지하고 다시 건강했던 과거의 나, 소화 잘했던 나로의 회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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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싸고 잘 자는 삶이 얼마나 중요하며 기본적인 삶의 만족도를 유지해 주는 요소인지 정말 수도 없이 생각하고 고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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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박대표가 시도했던 여라가 지 방법들을 통해 정상적인 위장 컨디션을 유지하고 다시 건강했던 과거의 모습이었던, 소화 잘했던 나로의 회귀 프로젝트를 소개하고자 한다.
Digestive enzymes (소화효소, 엔자임)
오늘은 효소, 엔자임(Enzyme)에 대해 알아보자. 효소는 과연 뭘까? 효소는 너무나 광범위한 정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비전공자인 내가 설명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소화효소/효소식품에 국한되어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한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효소 식품을 " 식물성 원료에 식용미생물을 배양시켜 효소를 다량 함유하게 하거나 식품에서 효소함유 부분을 추출한 것 또는 이를 주원료로 하여 가공한 것을 말한다"로 표현하고 있다. 어려운 말이다.
소화효소는 소화를 도와주는 미생물이 함유된 보조제 또는 음식을 이야기한다. 보통 영어권에서는 Enzyme(엔자임)이라 표현을 하고 있으며 현재도 수백 가지(수천 가지)의 엔자임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 소화 소요 中 가장 일반적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있는 것은 바로 구강에서 생성되는 침(saliva)이다.
쉽게 말하면 소화효소는 소화를 도와주는 미생물 또는 미생물이 함유된 식품 또는 음식인 것이다. 소화효소는 우리가 알고 있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각각 분해시키는 수많은 다른 종류의 효소들이 존재하고 있다.
ⓐ 탄수화물 분해 효소 : 아밀레이스(amylase), 말테이스(maltase) 등
ⓑ 단백질 분해 효소 : 펩신(pepsin), 레닌(Rennin), 트립신(trypsin) 등
ⓒ 지방 분해 효소 : 라이페이스(lipase) 등
상기와 같이 수많은 효소들이 내부적으로 체내 여러 기관(침샘, 췌장)에서 발생되거나 외부적으로 다양한 음식물(파파야, 파인애플, 키위 등)을 통해 발생시키어 소화를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고 한다.
(여기서 포인트!) 만약 소화가 잘 안 된다거나, 역류가 되는 등의 위장질환이 발생되면 소화에 필요한 엔자임이 충분히 생성되고 있는지 한 번쯤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 편에서도 언급했듯이, Dr.Chris의 다양한 글을 참고하고 있는데, 그가 쓴 “Gut Health(소화기건강)” 를 보면, 엔자임(소화효소)의 생산이 감소하여, 소화기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출처 : http://my.chriskresser.com/wp-content/uploads/membership-files/ebooks/Gut%20Health.pdf?_ga=2.227434260.829480088.1537353489-844488487.1534312041
엔자임 생산 감소
소화효소는 음식물 내에 다소 큰 분자(원자의 모임)를 작은 크기의 분자로 쪼개어 우리의 혈액에 흡수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러한 효소는 주로 입속(침샘)과 위장과 소장에서 발생되며 음식물의 영양소에 따라 분류된다.
■ 프로테아제 & 펩티다아제는 단백질을 펩티드와 아미노산으로 분해,
■ 리파아제는 지방을 지방산과 글리세롤 분자로 분해,
■ 카르보하이드레이스는 탄수화물을 단당류(글로코스/포도당, 플록토스/과당)로 분해
■ 뉴클레아제는 핵산을 뉴클레오티드로 분해시킨다.
만약 소화효소(엔자임) 생산이 충분치 못하면, 당신은 단백질, 지방 또는 탄수화물을 분해시키지 못할뿐더러 제대로 흡수할 수 없게 된다. 결국 소화불량을 일이 키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엔자임 생산을 저하시키는 원인은 다음과 같이 여러 가지가 있다,
■ 위산부족 : 위즙의 산도(pH) (부분적으로 음식은 위장 내에서 소화된다)는 위산이 진입 시 엔자임 생산을 자극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특정한 범위 내에 있어야 한다. 만약 이 산도가(pH) 위산부족으로 인해 너무 높다면, 엔자임 생산을 억제하게 될 것이다.
■ 스트레스 : 만성스트레스는 아주 못된 선봉장이다.
■ 미량 영양소(비타민 등) 부족 : 엔자임은 스스로 일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이는 다른 여러 영양소들을 필요로 한다.(비타민, 미네랄) 이는 “코엔자임”으로서의 활동을 가능하게 한다. 만약 당신이 식단에 특정한 미량 영양소가 부족하거나 (예를 들어 채식자들에게 있어 B12, 철, 아연 또는 미국식단을 기준으로 삼는 이들에게는 마그네슘, 셀렌, 비타민C) 또는 당신이 위산부족으로 인해 다음과 같은 영양소들을 충분히 흡수할 수 없다면 당신의 엔자임(소화효소)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 서양 식단 : 고가공식품, 정제가공식품 등은 대부분 엔자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이에 비해 생과일, 야채는 엔자임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다.
■ 나이 : 여러 학문들은 엔자임 생산 감소는 나이와 관련이 있다고 이야기한다. 엔자임 생산 감소는 위산감소와 함께 발생하며 이는 위장질환을 두 배로 야기한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없는 시간, 있는 시간 쪼개 번역하고 하여 올리는 것입니다. 저는 이 분야 종사하거나, 건강보조제 또는 약 판매와 전혀 관련 없이, 제 경험과 공부를 통해 얻은 좋은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므로, 제게 좋은 건강보조제 추전등은 해드릴 수 없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본인의 경우 인근 약국에서 Nature’s Plus사와 Naturelo사의 의 씹어 삼키는 엔자임을 한통 복용해 보았는데, 개인적으로 그냥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고 너무 효과적이지도 않았다. (광고 아님) PPI에 엄청나게 데어서 약물(보조 체류 포함) 섭취에 반감이 생겼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자기에게 맞는 약물을 통해서 위산이든, 소화효소든 정상치로 도달한다면 뭐라도 못할까 싶다.(선택은 이 글을 읽는 당사자들이 하시길..)
학습에는 반복이 중요하다. 언어를 배운다거나, 업무를 배운다거나 마찬가지다. 오늘의 Wrap-up은 지난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다시 한번 반복하고 싶다. 운동과 생활습관이 Base이고 나머지 부수적인 보조제, 보충제 등은 Base가 잘 만들어질 수 있게 도와주는 도구일 뿐이다.
오늘의 Wrap-up 역시 "기본에 충실하자, Focus on Basics"
정말 상황이 눈앞에 닥치지 않고서는 새롭게 시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소화가 어렵고 저와 같이 심각한 소화불량 위산저하로 인한 위장장애를 경험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당장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이 제 글을 읽고 있는 지금부터 운동과 사우나 그리고 건강한 음식(Whole Food, 건강보조식품) 섭취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꼭 회복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회복했으니깐요. 해보시다가 맞지 않거나, 체질적으로 부작용이 생기면 그때 그만두시면 됩니다. 가장 나쁜 것은 아무것도 안 하고 포기하는 것입니다.
위식도질환 및 위산억제제를 복용하여 잘못된 삶을 살아가는 많은 환우분들이 우리 곳곳에 있다는 사실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자 극복해야 할 문제입니다.
이러한 단편적인 잘못한 치료법과 기본적인 정보에 대한 무지로 고민 한번 없이 받아들여 본인의 위장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가족 및 사회구성원들과 사회관계에도 문제가 생기게 되는 이 모든 것은 이러한 불필요한 선택한 본인의 잘못입니다.
이제 본인이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저와 같이 무지한 판단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고 살아가는 의욕을 읽게 되신 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위해 공유하는 정성이 깃담긴 글입니다. 지금보다 더 개선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글을 정리해 봅니다.
In health,
박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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